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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2025년 4월 8일(화) 말씀묵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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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8일(화)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5. 4. 6. 22:25

04.08(화)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2기 2과 "창세기의 기초" 중 (화) "이삭의 질문: 어린 양은 어디에 있나이까" 입니다.

 

<결론>

 

창세기에 주어진 어린 양에 대한 질문에 성경은 어린 양이 우리의 대속자임을 밝힌다. 이 사실은 요한의 계시에 나타난 어린 양을 더 잘 이해하게 해준다.

 

성경에서 사랑에 대해 처음 말하는 창세기 22장에서 ‘세’(seh, 어린 양, 히브리어)가 처음 언급된다. 어린 양은 요한계시록에서도 가장 자주 나타나는 상징으로,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을 가리켜 20번 이상 “어린 양”이라고 부른다. 요한계시록의 가장 압도적인 장면 중 하나인 4장과 5장에서 요한이 하나님의 보좌실에 이르는 장면의 중심은 바로 ‘어린 양’이다.

창세기 22:7, 8, 출애굽기 12:3-13, 요한계시록 5:5-10을 읽어 보라. 거의 희생 제물로 드려질 뻔했던 이삭의 이야기는 양이 어떻게 상징적으로 사용되는지를 이해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이 이야기는 요한계시록 5장에서 요한이 본 장면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성경에서 어린 양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어린 양은 어디에 있나이까?"(창 22:7)라고 이삭이 질문하는 장면에서다. 아주 흥미롭게도 성경의 이후 기록은 이 질문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답한다. 구약성경의 나머지 38권은 점점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점진적으로 이삭의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유월절 의식부터 양치기였던 다윗의 초기 직업과 그 이후로 이어지는 일을 통해 전체 내용은 이삭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볼 수 있는 수많은 메시아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 이윽고 신약성경에서는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나타나셔서 당신의 백성들 가운데서 사역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목숨을 희생하심으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주어진다.

한편, 요한복음 1:29-34절에서 나타난 어린 양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을 보라. 이보다 더 그 모든 상황이 마치 침례 요한이 이삭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없다. 죄인이 회개하고 침례를 받음으로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죄인의 죽음과 새로운 삶의 시작을 상징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마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이 갑자기 나타나시고 그분을 알리기 위해 하늘이 열리는 장면을 기록했다.

(이어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 하늘에서부터 주어진 여호와의 천사의 소리도 아브라함과 이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어떻게 말하는지 생각해 보라(창 22:11-14).

모든 실마리를 함께 엮어보면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께서 우리의 대속자라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이는 우리가 요한의 계시에 기록된 ”죽임당한 어린 양“을 이해하는 데 많은 빛을 비춰준다.

<교훈> 창세기에 주어진 어린 양에 대한 질문에 성경은 어린 양이 우리의 대속자임을 밝힌다. 이 사실은 요한의 계시에 나타난 어린 양을 더 잘 이해하게 해준다.

<묵상> 예수님이 우리의 대속제물이 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우리의 구원에 그토록 중요한 기초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적용> 심판에서 대속제물 되신 그분이 없다면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어린 양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흠 없는 양이신 그리스도 - “제사장 자신이 죄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될 수 없으며 그 자신이 죄인이기에 자기의 생명으로 대속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스스로 죽음을 맛보는 대신에 흠 없는 어린 양을 죽였다. 죄의 벌이 무죄한 짐승에게 옮겨졌고 그 짐승은 즉시로 죄인을 대신하는 제물이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희생을 상징하였다. 이 희생 제물의 피를 통하여 인간은 세상의 죄를 대속하실 그리스도의 피를 바라보았다”(가려 뽑은 기별 1권, 230).

<기도> 어린 양을 예비하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나를 대신해 죽으신 어린 양, 예수님을 내 마음에 구주로 모시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좌 앞에서 어린 양의 이름을 찬양하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우리 앞에 계시며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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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4월 8일 사무엘하 20-21장 입니다.

 

[20장]

1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4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 하니라
5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6 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7 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 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10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12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 아마사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
14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 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 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20 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23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 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 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21장]

1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2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 그들은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 그들을 죽이고자 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물으니라
3 다윗이 그들에게 묻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 하니
4 기브온 사람이 그에게 대답하되 사울과 그의 집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며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는 문제도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니라 왕이 이르되 너희가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5 그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를 학살하였고 또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영토 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모해한 사람의
6 자손 일곱 사람을 우리에게 내주소서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목 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내주리라 하니라
7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8 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9 그들을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그들 일곱 사람이 동시에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첫날 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10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1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12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0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 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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