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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금)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4. 18. 17:36

4.19 (금)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2기 3과 "어둠을 밝히는 빛" 중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입니다.

 

<결론>

 

사탄은 박해와 타협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속이고 멸망시키려고 한다. 사탄의 공격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은 섭리로 영원한 운명을 결정할 문제를 도와주신다. 성령의 도우심과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통해 초기 교회는 어려운 시기 가운데도 성장했다. 그들이 보여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기독교의 진정한 본질이다. 그들의 사랑은 핍박 가운데도 퍼져 나가고 더 많은 열매를 거두었다. 

 

 

"진리를 미워하고 반대하는 동일한 정신이 각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의 원수들을 충동시켜 왔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들에게는 경계와 충성이 요구되어 왔다. 그리스도께서 최초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말세에 사는 그분의 제자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막 13:37)고 말씀하신다"(각 시대의 대쟁투, 56).

세계 여러 곳에서, 특히 사람들이 성경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 사탄은 성경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다른 수단을 사용해 왔다. 그중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은 다양한 과학적 방법이나 심지어 성경 학술 연구를 이용하는 것인데, 이런 방법은 자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를 흔들어 놓았다. 예를 들어, 성경이 말하는 다니엘서의 시대는 기원전 500여 년 전이지만, 많은 성경 학자들은 다니엘서의 연대가 기원전 2세기 중반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다니엘서가 이 시기에 쓰여진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한다. 다니엘이 미래를 예언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역사가 이루어진 이후의 기록이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정확하게 예언할 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따라서 그들은 다니엘서가 실제로는 성경의 기록보다 수백 년 후에 기록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안타깝게도 성경에 대한 이런 거짓말은 현대 성경 학계가 어느새 바꾸어 놓은 수많은 오류의 일부에 불과하다. 더 안타까운 것은 성경 학자들이 이것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바울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살전 5:21, 흠정역) 경고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화요일 교과의 인용문을 참고하라. 사탄은 성경의 권위를 교묘하게 약화시키기 위해 오늘날 어떤 유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2. 하나님 말씀을 잘못 해석하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는 무엇인가?

3. 선과 악의 대쟁투에서 사탄이 가장 많이 시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비방하고 그분을 권위주의적이며 무자비한 폭군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마귀는 이것을 어떻게 시도하고 있으며, 그의 거짓말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인가?

4. 베드로는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벧후 1:20)라고 단언한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 성경의 뜻을 왜곡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생각보다 이런 왜곡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그런 일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겠는가?

선교를 위한 마음

아르툠은 5살 경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재림교회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이혼한 후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그녀는 교회에 가는 것을 금했습니다. 17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다 컸으니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는 교회에 다시 갔습니다. 성경 공부를 했고 2년 후 침례를 받으며 예수님께 마음을 드렸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했고, 교회에서 음향 장비를 다루며 교회를 도왔습니다. 어머니가 재혼했기에 그는 의붓아버지와 살았습니다. 어느 목요일에 의붓아버지는 그가 음향 장비 작업을 돕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없는 상황에서 “오늘은 못 간다”라고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르툠은 음향 장비 일을 도우러 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의붓아버지는 “내 말을 거역하고 교회에 간다면 짐을 챙겨 이 집을 영원히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짐을 챙겨서 아버지와 할머니의 집으로 가면서 그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친아버지는 그를 환영해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몇 시간씩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습니다. 막 10:29-30의 약속은 그의 마음을 붙잡아 주었습니다. 아르툠은 모든 것을 버렸으므로 예수님이 “용기를 내라! 너는 집과 영생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새 집에서 누리던 평화는 아버지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깨졌습니다. 어느 안식일에 아버지는 그에게 사업을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른 날에 해요.”라고 말하며 거절했습니다. 아버지는 화가 나서 아들에게 집을 나가라고 했습니다. 갈 곳이 없던 그는 재림교회에서 살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얼마 후 어머니와 의붓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가 원하면 언제든지 교회에 갈 수 있다고 했지만 집에서의 긴장감은 여전했습니다. 몇 달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그는 할머니와 살기 위해 다시 이사했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중에 한 재림교인 친구가 그에게 다른 이에게 성경을 가르치라고 제안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하는 중에 아르툠은 찾아온 방문객 중의 몇 사람에게 성경을 공부하자고 했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모이는 소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면서 그의 마음에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세계선교개척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세계선교개척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가 방법을 묻기 위해 목사님을 찾아갔지만 입을 열기도 전에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다. 네가 세계선교개척자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현재 아르툠은 22살이고, 그의 가장 큰 소망은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임박한 재림을 준비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저는 제 노력의 첫 열매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 제 삶을 바쳤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삼육초등학교를 여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아낌없는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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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4월 19일 "열왕기상 19 - 20장"입니다.

 

 

[19장]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20장]

1 아람의 벤하닷 왕이 그의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 명이 그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그 곳을 치며

 

2 사자들을 성 안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보내 이르기를 벤하닷이 그에게 이르되

 

3 네 은금은 내 것이요 네 아내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내 것이니라 하매

 

4 이스라엘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내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5 사신들이 다시 와서 이르되 벤하닷이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게 넘기라 하였거니와

 

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내리니 그들이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수색하여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들의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7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악을 도모하고 있는 줄을 자세히 알라 그가 내 아내들과 내 자녀들과 내 은금을 빼앗으려고 사람을 내게 보냈으나 내가 거절하지 못하였노라

 

8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아뢰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하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9 그러므로 왕이 벤하닷의 사신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 주 왕께 말하기를 왕이 처음에 보내 종에게 구하신 것은 내가 다 그대로 하려니와 이것은 내가 할 수 없나이다 하라 하니 사자들이 돌아가서 보고하니라

 

10 그 때에 벤하닷이 다시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

 

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12 그 때에 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을 듣고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진영을 치라 하매 곧 성읍을 향하여 진영을 치니라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14 아합이 이르되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이르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15 아합이 이에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이백삼십이 명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명이더라

 

16 그들이 정오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이 명과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17 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정탐꾼을 보냈더니 그들이 보고하여 이르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18 그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19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대가 성읍에서 나가서

 

20 각각 적군을 쳐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과 더불어 도망하여 피하니라

 

21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이겼더라

 

22 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바뀌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23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그들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할지라

 

24 또 왕은 이 일을 행하실지니 곧 왕들을 제하여 각각 그 곳에서 떠나게 하고 그들 대신에 총독들을 두시고

 

25 또 왕의 잃어버린 군대와 같은 군대를 왕을 위하여 보충하고 말은 말대로, 병거는 병거대로 보충하고 우리가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하리이다 왕이 그 말을 듣고 그리하니라

 

26 해가 바뀌니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소집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27 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8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9 진영이 서로 대치한 지 칠 일이라 일곱째 날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 명을 죽이매

 

30 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벽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명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3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들은즉 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인자한 왕이라 하니 만일 우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나아가면 그가 혹시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 하고

 

32 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러 이르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내 생명을 살려 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이르되 그가 아직도 살아 있느냐 그는 내 형제이니라

 

33 그 사람들이 좋은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이르되 벤하닷은 왕의 형제니이다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그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왕이 그를 병거에 올린지라

 

34 벤하닷이 왕께 아뢰되 내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내가 돌려보내리이다 또 내 아버지께서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당신도 다메섹에서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 만드소서 아합이 이르되 내가 이 조약으로 인해 당신을 놓으리라 하고 이에 더불어 조약을 맺고 그를 놓았더라

 

35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그의 친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36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그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37 그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그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38 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어 변장하고 길 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39 왕이 지나갈 때에 그가 소리 질러 왕을 불러 이르되 종이 전장 가운데에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그를 잃어 버리면 네 생명으로 그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 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거늘

 

40 종이 이리 저리 일을 볼 동안에 그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41 그가 급히 자기의 눈을 가린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그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 줄을 알아본지라

 

42 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43 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말씀묵상노트 활용하여 정리하시고, 소그룹 가족과 함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