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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일 (수)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4. 2. 09:50

# 4.3 (수)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2기 1과 "모든 전쟁의 배후에 있는 전쟁 중 (수) "사랑하기 때문에" 입니다.

 

<결론>

 

우주의 창조주께서 세상에 오셔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으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심은 십자가를 볼 때 분명해진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을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그들은 수고와 고통을 겪어야 할 것이다. 고통 가운데 살다가 소망 없이 죽는 것이 그들의 결국인가? 그렇게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창세기 3:15에 기록되어 있다. 그분은 옛 뱀인 사탄을 직접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그 당시 그들은 이 말씀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다시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을 알았다. 어떤 방식으로든 '여자의 후손'을 통해 그들의 구원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갈 3:16). 십자가에서 사탄은 그분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승리하셨고 이는 언젠가 뱀의 머리가 깨어질 것을 확증한다. 아담과 하와가 열었던 고통과 죽음의 문은 그날에 닫히게 될 것이다.

히브리서 2:9, 갈라디아서 3:13, 고린도후서 5:21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치르신 막대한 희생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하나님이 정말 당신을 사랑하는지 의심해 본 적 있는가? 십자가를 보라, 그가 쓴 가시 면류관을 보라, 그의 손과 발에 박힌 못을 보라. 예수님이 갈보리에서 흘리신 피 한 방울, 한 방울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 없는 천국이 어떤 의미가 있겠니? 그래, 너는 죄를 지었고, 죄에 미혹되어 사탄의 속박을 자청했기에 너는 영생을 얻을 자격도, 능력도 없다. 그러나 너를 되찾기 위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 하나님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십자가를 바라볼 때 분명해진다.

성경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아픔과 실망, 고통을 경험하셨다고 말한다.

(이어서) 우리가 경험하는 동일한 유혹을 직면하시면서도 당신의 생애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사망의 권세와 주관자들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것을 바로 당신을 위해 이루셨다고 말한다.

생각해 보라. 우주를 창조하신(요 1:3) 예수님이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셨다. 단순히 타락한 세상에 오신 것 만이 아니라 그분은 우리 중 누구도 겪을 수 없는 고난을 당하셨다(사 53:1~5). 그것은 예수께서 그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바로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이다. 얼마나 소망에 넘치는 소식인가!

<교훈> 우주의 창조주께서 세상에 오셔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으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심은 십자가를 볼 때 분명해진다.

<묵상> 사탄이 제시한 비난에 대해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적용> 선과 악의 대쟁투 가운데서 그분의 죽으심은 무엇을 성취하였습니까? 그것은 나의 삶에 어떤 의미로 적용됩니까?

<영감의 교훈>

화목하게 하는 십자가 -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증한다. 그것이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십자가를 제거하는 것은 하늘에서 태양을 없애는 것과 같을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할뿐더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준다. 여호와께서는 부성애의 동정심을 가지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인류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하고자 아들이 참은 그 고통을 보시며,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주신다”(사도 행적, 209).

<기도> 죄 가운데 살며 늙고 병들며 고통당하는 우리를 향해 구원의 소망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약속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고귀한 희생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습니다.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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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4월 3일 "사무엘하 8장 - 10장"입니다.

 

 

[8장]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2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4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다윗 왕이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9장]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10장]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9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10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그들이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17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말씀묵상노트 활용하여 정리하시고, 소그룹 가족과 함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