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4년 3월 8일 (금)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3. 7. 09:41

# 3.8 (금)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1기 10과 "후대에 전하는 교훈" 중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입니다.

 

<결론>

 

시편은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것은 놀랍도록 정확하다. 예수님은 우리가 시편에서 당신에 대한 증거를 찾기 원하신다. 그분에 대한 표상학적 기록은 모두 성취되었으며 그것은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사도행전 7장과 히브리서 11장을 읽어 보라. 신약성경은 역사 속에서 당신의 백성을 주권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역사 시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력하게 증거한다.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은 나사렛 예수라는 인격으로 오실 구세주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최종 성취를 향한 섭리의 과정이다. 하나님은 역사를 다스리시는 주님이시기에, 백성들을 당황하게 하고 자신들을 버리셨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시련들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다스림 아래 있는 하나님의 섭리의 일부이다. 시편 기자는 백성들의 불충실함조차 당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진리를 아름답게 제시한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 개인과 집단은 언약의 축복에서 제외되고, 그들의 수치스러운 최후는 하나님이 없는 삶, 그분을 대적하는 삶이 사람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경고로 남아 있다.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인도해오신 길과 우리의 과거 역사를 통하여 주신 그분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에 대하여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다"(자서전, 196).

하나님의 백성이 두려움 없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역사의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엘렌

화잇은 신자들에게 시편 105편과 106편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읽으라고"권하였다. 역사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성취될 것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현재의 개인적 보살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또 새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의 나라를 세우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미래의 약속이 모두 포함된다.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신실하게 인도하신 것을 기억할 때 어떤 축복이 있는가? 과거의 교훈을 잊거나 무시하면 어떤 문제가 있는가? 교회는 오늘날 그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는가?

2. 시편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때에도 하나님께서 섭리로 돌보고 계심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방식을 신뢰하고 인내하도록 우리를 어떻게 격려하는가?

3. 어떻게 하면 개인과 공동체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를 더 잘 배울 수 있겠는가? 어떻게 자녀들에게 오늘날도 일하시는 역사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겠는가?

나눔’과 ‘돌봄’으로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어요.

10여 년 전에 집사님 한분 두분으로 장애인 봉사와 그 외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돌보는 일을 조용히 시작하였지만 이후 도르가회와 지역사회봉사회로 사업을 연결하였고, 현재는 선교회와 각 소그룹이 이 사업에 함께 협력하여 용인교회의 많은 교우들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봉사가 확대되어 현재는 40여 명에 이르는 분들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과 ‘사랑 돌봄’의 두 영역의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 나눔’의 대상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로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반찬과 음식을 제공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 돌봄’ 의 대상은 몸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어 좀 더 구체적이고 많은 돌봄이 필요한 분들로서 반찬, 음식만 아니라 방문을 통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 또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시청, 행정복지 센터와 협력하여 수급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거나 다른 필요한 일을 돕고 있습니다.

보통은 선교를 염두에 두고 봉사 하다보면 어느새 실망하거나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봉사 자체에 의미를 두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다 보니 알게 모르게 상당히 많은 분이 사랑에 감동하여 교회에 출석하게 되고 이후에 침례를 받아 지금까지 어엿한 재림 성도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저희교회의 봉사에 감동을 받아 정기적으로 후원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입니다. 봉화에서 사과 농사를 하시는 한 장로님은 해마다 사과를 보내주셔서 ‘행복 나눔’, ‘사랑 돌봄’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또 한 분은 자신이 어렸을 때 안면도에서 밀가루를 받아먹고 자라면서 사랑의 빚을 지셨다고 하며 이제는 먹고 살 만하니 사는 날 동안 재림교회를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며 해마다 쌀을 전, 후반기 40포대씩 기부해 주십니다. 작고 부족한 봉사이지만 은혜를 더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고 이웃을 돕는 하나님의 착한 종들이 될 수 있도록 용인교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중한합회 용인교회 담임목사 채승석

-----------------------------------------------------------------------------------------

 

저녁묵상:

성경통독 - 3월 8일 "여호수아 1장~4장"입니다.

 

 

[1장]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0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말하여 이르되

 

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

 

15 여호와께서 너희를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도 안식하며 그들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해 돋는 곳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2장]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지 못하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였으나

 

6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7 그 사람들은 요단 나루터까지 그들을 쫓아갔고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8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15 라합이 그들을 창문에서 줄로 달아 내리니 그의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주하였음이라

 

16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뒤쫓는 사람들이 너희와 마주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뒤쫓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의 길을 갈지니라

 

17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18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 내린 창문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버지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19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가서 거리로 가면 그의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집에 있는 자에게 손을 대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오려니와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에게 서약하게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하니

 

21 라합이 이르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22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뒤쫓는 자들이 돌아가기까지 사흘을 거기 머물매 뒤쫓는 자들이 그들을 길에서 두루 찾다가 찾지 못하니라

 

23 그 두 사람이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나아가서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고하고

 

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하더라

[3장]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11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12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라

 

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말씀묵상노트 활용하여 정리하시고, 소그룹 가족과 함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