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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0일(월)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12. 29. 23:51

12.29(월)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1기 1과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중 (월) "짝사랑" 입니다.

 

<결론>

 

사랑받을 자격 없고, 권리를 거부하고 상실했지만 하나님은 자유의지로 인류의 상태와 관계없이, 다른 강요 없이 계속해서 일관되게 사랑을 베푸신다. 

 

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예는 호세아서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호 1:2)라고 명령하셨다. 호세아와 그의 부정한 아내는 이스라엘의 불충실과 영적 음행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생생한 실물교훈이다.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도 넘치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야기에 나타난다.

실제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백성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반역하고 또 반역했다. 그럴수록 성경은 충실하지 않은 배우자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분으로 하나님을 반복해서 묘사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온전하고 신실하게 사랑하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멸시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고 숭배함으로 그분을 깊이 슬프게 하고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관계를 깨뜨렸다.

호세아 14:1-4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의 반복되는 반역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은 이렇게 선언하신다. “내가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새번역). 이 구절에서 “기꺼이”라는 용어는 히브리어 네다바(nedabah)를 번역한 것으로, 자발적으로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성소 제도에서 자원해서 드리는 제물을 뜻하는 단어와 같은 것이다.

호세아서와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향한 놀라운 헌신과 자비를 보여주신다. 비록 그들이 계속해서 다른 연인을 쫓아다니고 깨어진 언약 관계는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지만, 하나님은 기꺼이 계속해서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

(이어서) 그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었고, 그 사랑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거부하고 상실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도덕적이든 그렇지 않든 다른 어떤 강요 없이 그들을 계속 사랑하신다. 호세아서와 성경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은 자발적으로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신다.

<교훈> 사랑받을 자격 없고, 권리를 거부하고 상실했지만 하나님은 자유의지로 인류의 상태와 관계없이, 다른 강요 없이 계속해서 일관되게 사랑을 베푸신다.

<묵상> 불성실한 배우자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하나님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멀리 계시고 가혹한 통치자이자 심판자와 어떻게 다릅니까?

<적용> 호세아서를 통해서 당신은 하나님의 어떤 다른 모습을 봅니까? 그것은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줍니까?

<영감의 교훈> 자격 없는 자에게 주는 호의 - “주께서는 우리의 타락한 상태를 아셨다. 주님은 우리가 은혜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아셨으며 우리 영혼을 사랑하셨으므로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셨다. 은혜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와 버림받은 자에게 베푸는 진정한 호의를 뜻한다. 우리가 죄인이어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버리는 대신에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행사하신다는 사실은 우리가 구원을 받음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1권, 347).

<기도> 사랑을 나누기 원하지만 죄와 허물이 많고 때로는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하지만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기꺼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항상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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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12월 29일  요한계시록 15-17장 입니다.

 

[12장]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장]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17장]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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