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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7일(금)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9. 26. 22:55

9.27(목)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3기 13과 "부활하신 주님" 중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입니다.

 

<결론>

 

일요일 예배에 대한 잘못된 신학과 별개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한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심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보증하셨다. 빈 무덤과 여러 증거는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충분히 증거하고 있으며 기쁜 소식은 더 이상 감추어질 수 없다.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위대한 사명을 주신다. 

 

시대의 소망 81장 “주께서 살아나시고,” 86장 “가서 모든 족속을 가르치라”를 읽어 보라.

“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 부활과 생명이시다. 우리 구주 안에서 죄로 인해 잃어버린 생명이 회복된다. 이는 예수께서 당신이 원하는 자들에게 줄 수 있는 생명을 그분 안에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불멸을 주실 권리를 부여받으셨다. 그분이 인성을 입으시고 버리셨던 그 생명을 다시 취하셔서 인류에게 주신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요 10:10; 4:14; 6:54). 믿는 자들에게 죽음은 사소한 문제에 불과하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마치 순간의 일처럼 말씀하셨다.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이란 잠자는 것이며 한 순간의 침묵과 어두움일 뿐이다.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 있으며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요 8:51, 52; 골 3:4)날 것이다”(시대의 소망, 786).

무신론 역사가들조차도 예수님이 죽임 당하셨고, 죽으신 후에 많은 사람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보았다고 주장했으며, 결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거나 초기 제자들이 환각을 경험하면서 예수님을 본 것처럼 착각했다고 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이 실제로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했다가 나중에 회복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외계인이 내려와 시신을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이 부활하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을 안다.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거짓말할 필요가 있었는가? 부활을 이야기하면 증오와 소외, 박해를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 무엇을 위하여 그런 이야기를 지어내겠는가?

2. 부활의 어떤 증거가 가장 설득력이 있는지 나누어 보라.

3.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소망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라. 고린도전서 15장을 읽어 보라.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가?

진실한 안부의 인사

전직 경찰관 할린은 플로르가 마약과 술을 사기 위해 무엇이든 팔아 돈을 마련하려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두 여성은 코스타리카의 한 마을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지만 서로 인사만 주고받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지 않았습니다. “잘 지내요? 요즘 어떻게 지내요?” 그녀는 “엉망이예요”하고 침울하게 대답했습니다. 할린은 그녀를 유심히 보다가 물었습니다. “먹을 것은 있어요?” 플로르는 고개를 숙이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가게로 가던 할린은 플로르를 위해 음식을 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플로르의 집에 들러 쌀 한 봉지, 콩 한 봉지, 닭고기 두 조각을 주고 왔습니다. 다음날, 할린은 은행 앞에서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쌀, 콩, 기름, 밀가루 등이 담긴 봉지를 보여주며 “혹시 음식이 필요한 사람을 알고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네, 먹을 것이 없는 이웃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이것을 주라고 말하자 할린은 그에게 어떻게 사는지 함께 가보자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플로르의 집에 가서 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플로르는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가 할린이 그녀에게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플로르는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할린은 성경공부를 하러 교인들과 함께 갔습니다. 하지만 집이 너무 낡아서 집안에서 모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작은 앞마당에 앉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찬미를 부르고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플로르는 찬양을 좋아했는데, 특히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라는 가사가 나오는 찬미를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가족들과 이웃에게 욕하고 폭행하는 것을 멈췄고 그녀의 말은 점점 깨끗해졌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기가 시작되자 비 때문에 더이상 마당에서 모일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혼자 모임을 그리워하다가 안식일에 자기 발로 재림교회로 교인들을 찾아왔습니다. 두 달 뒤 목사님이 플로르에게 침례를 받고 예수님께 마음을 드릴 생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당연하죠, 왜 나에게 침례 받고 싶은지 아무도 안 물어본 거죠?” 플로르는 회개하며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플로르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모두 그녀의 삶을 알고 있었고 변화를 느꼈으며, 그녀가 침례 받고 기쁨으로 집으로 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사람들은 길을 멈추고 모두 그녀를 껴안고 축하해 주었습니다. 플로르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오래동안 포옹을 받아보지 못했었습니다. “저에게 새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들이 저를 위해 베푸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할린은 그녀가 먹을 것이 없던 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진실한 안부를 묻도록 인도하신 분이 성령님이셨다고 믿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코스타리카에서 마약과 알코올의 덫에 빠질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줄 감화력센터를 여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세계선교를 위해 아낌없는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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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9월 27일 "하박국 1-3"입니다.

 

[1장]

 

1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5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6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당당함과 위엄이 자기들에게서 나오며
8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 왕들을 멸시하며 방백을 조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점령할 것이라
11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
12 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15 그가 낚시로 모두 낚으며 그물로 잡으며 투망으로 모으고 그리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투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먹을 것이 풍성하게 됨이니이다
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2장]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9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 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0 네가 많은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12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15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6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받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리라
17 이는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죽인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3장]

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5 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는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강들을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향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화살을 바로 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강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을 두르셨으며 분을 내사 여러 나라를 밟으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4 그들이 회오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말씀묵상노트 활용하여 정리하시고, 소그룹 가족과 함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