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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6일(금)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9. 5. 09:57

9.6(금)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3기 10과 "마지막 때" 중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입니다.

 

<결론>

 

논쟁 앞에서 그분은 땅의 정부와 하늘나라에 대해 어떻게 충성할 것을 말하시고, 부활에 관하여는 하나님의 능력과 부활의 하나님이심을 들어 가르쳐 주셨다.  

 

시대의 소망 69장 “감람산에서”를 읽어 보라.

세계 각지에서 혼란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정말 불안해하고 있다. 이런 사건에 대한 일종의 '내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것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과 그분의 재림에 대한 약속을 알려줄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분이 오시는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주인이 와서 깨어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눅 12:37). 주의 오심을 바라는 자들은 막연한 기대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대는 사람들로 하여금 주를 경외하게 하며 죄에 대한 심판을 두려워하게 한다. 그것은 주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를 거절하는 큰 죄에서 그들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주를 기다리는 자들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저희 영혼을 순결하게 한다. 그들은 깨어서 기다리며 열심히 일한다. 그들은 주께서 문 앞에 이르신 줄을 알기 때문에 열심을 내어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업에 거룩한 지혜자들과 협력한다. 이들은 주의 자녀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눅 12:42)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들이다. 그들은 오늘날을 위하여 가장 적절한 진리를 전파한다.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가 각각 그 시대에 알맞는 진리를 전파한 것처럼 지금 그리스도의 종들도 이 세대를 위한 특별한 경고를 발할 것이다"(시대의 소망, 634).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우리는 주님의 일을 위해 헌금을 드린다.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여 헌금하는 것은 그와 다른 것이다. 무엇이 다르며 그 차이점은 왜 중요한 것인가?

2. 하나님은 왜 수 세기 동안 그리고 오늘날에도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핍박을 막지 않으시는가? 대쟁투의 주제는 박해가 존재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3. 현재 세상에서 특별히 당신의 눈에 띄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징조는 무엇인가?

4. 죽은 자의 상태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죽은 자들이 잠잔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사람들이 죽어서 눈을 감으면 그다음에 그들이 경험하는 것은 어떤 일이겠는가? 이 생각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재림이 항상 각 개인에게 매우 가깝다는 사실을 이해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한 영혼을 위해서

H 장로님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로 이사했지만 그의 선교의 열정은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익산사랑빛교회를 섬기는 장로님은 영혼구원에 관심을 가지고 집 인근에 장로교회에 출석하는 이발관 사장님을 돕기로 했습니다. 장로님은 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나눈 봉사의 기간은 벌써 10년이 넘습니다. 자주 반찬을 나누고 바쁜 농사철에는 농사일을 돕기도 했습니다. 집안의 고장난 수도와 전기, 그리고 페인트칠 등 이웃의 필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깊은 신뢰를 쌓았습니다. 결혼하지 못한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중매를 서기도 하면서 실질적인 봉사를 하던 중 어느 날 이발관에 불이 났습니다. 잿더미가 된 생활의 터전 앞에서 모두가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장로님과 익산사랑빛교회 교우들이 화재 복구를 위해 팔을 걷고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이발관 사장님과 사모님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인근에 있는 큰 규모의 장로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었지만 그 교회에서는 화재가 난 사장님의 일터에 와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매우 먼 거리에 있는 익산사랑빛교회 교우들과 장로님이 찾아와서 그들을 위로해 주고 함께 기도하며 한 마음으로 화재의 현장을 복구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돕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아름다운 봉사에 마음이 열린 이발관 사장님은 2023년 8월 26일 침례를 받고 이후 교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의 아내도 교회에 출석하며 침례 결심을 하였습니다. 교회는 그 자녀들에게까지 선한 영향을 끼쳐 자녀들도 부모님이 재림교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한 사람이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살게 하고자 그 한 영혼을 위해서도 돌아가셨을 것이다”(교회증언 8, 73).

장로님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서 한 사람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며 교회도 그 일에 협력했습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에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 옆에 있는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기억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한 영혼을 찾아 나서는 장로님과 교회 앞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호남합회 익산사랑빛교회 담임목사 정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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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9월 5일 "에스겔 30-32장"입니다.

 

[30장]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 날이여 하라

 

3 그 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

 

4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죽임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잡혀 가며 그 터가 헐릴 것이요

 

5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에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황폐한 나라들 같이 그들도 황폐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 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 그 날에 사절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으로 애굽의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가 여러 나라 가운데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망시킬 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죽임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마르게 하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황폐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 우상들을 없애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에서 부수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폐하게 하며 소안에 불을 지르며 노 나라를 심판하며

 

15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읍 신에 쏟고 또 노 나라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신 나라가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 나라는 찢겨 나누일 것이며 놉 나라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 아웬과 비베셋의 장정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주민들은 포로가 될 것이라

 

18 내가 애굽의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에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가 될 것이라

 

19 이같이 내가 애굽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20 열한째 해 첫째 달 일곱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 인자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아주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을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뭇 나라 가운데로 흩으며 뭇 백성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넘겨 주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고 그를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26 내가 애굽 사람을 나라들 가운데로 흩으며 백성들 가운데로 헤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31장]

1 열한째 해 셋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그 무리에게 이르기를 네 큰 위엄을 누구에게 비하랴

 

3 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숲의 그늘 같으며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4 물들이 그것을 기르며 깊은 물이 그것을 자라게 하며 강들이 그 심어진 곳을 둘러 흐르며 둑의 물이 들의 모든 나무에까지 미치매

 

5 그 나무가 물이 많으므로 키가 들의 모든 나무보다 크며 굵은 가지가 번성하며 가는 가지가 길게 뻗어 나갔고

 

6 공중의 모든 새가 그 큰 가지에 깃들이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는 가지 밑에 새끼를 낳으며 모든 큰 나라가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였느니라

 

7 그 뿌리가 큰 물 가에 있으므로 그 나무가 크고 가지가 길어 모양이 아름다우매

 

8 하나님의 동산의 백향목이 능히 그를 가리지 못하며 잣나무가 그 굵은 가지만 못하며 단풍나무가 그 가는 가지만 못하며 하나님의 동산의 어떤 나무도 그 아름다운 모양과 같지 못하였도다

 

9 내가 그 가지를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더니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모든 나무가 다 시기하였느니라

 

1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의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솟아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11 내가 여러 나라의 능한 자의 손에 넘겨 줄지라 그가 임의로 대우할 것은 내가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쫓아내었음이라

 

12 여러 나라의 포악한 다른 민족이 그를 찍어 버렸으므로 그 가는 가지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졌고 그 굵은 가지가 그 땅 모든 물 가에 꺾어졌으며 세상 모든 백성이 그를 버리고 그 그늘 아래에서 떠나매

 

13 공중의 모든 새가 그 넘어진 나무에 거주하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지에 있으리니

 

14 이는 물 가에 있는 모든 나무는 키가 크다고 교만하지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가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을 마시는 모든 나무가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을 다 죽음에 넘겨 주어 사람들 가운데에서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라

 

1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가 스올에 내려가던 날에 내가 그를 위하여 슬프게 울게 하며 깊은 바다를 덮으며 모든 강을 쉬게 하며 큰 물을 그치게 하고 레바논이 그를 위하여 슬프게 울게 하며 들의 모든 나무를 그로 말미암아 쇠잔하게 하였느니라

 

16 내가 그를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스올에 떨어뜨리던 때에 백성들이 그 떨어지는 소리로 말미암아 진동하게 하였고 물을 마시는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17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스올에 내려 칼에 죽임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나라들 가운데에서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던 자니라

 

18 너의 영광과 위대함이 에덴의 나무들 중에서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에서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라

[32장]

1 열두째 해 열두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의 큰 악어라 강에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어 그 강을 더럽혔도다

 

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를 거느리고 내 그물을 네 위에 치고 그 그물로 너를 끌어오리로다

 

4 내가 너를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이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여 온 땅의 짐승이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

 

5 내가 네 살점을 여러 산에 두며 네 시체를 여러 골짜기에 채울 것임이여

 

6 네 피로 네 헤엄치는 땅에 물 대듯 하여 산에 미치게 하며 그 모든 개천을 채우리로다

 

7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어 별을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며 달이 빛을 내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8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둠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네 패망의 소문이 여러 나라 곧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들에 이르게 할 때에 많은 백성의 마음을 번뇌하게 할 것임이여

 

10 내가 그 많은 백성을 너로 말미암아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내 칼이 그들의 왕 앞에서 춤추게 할 때에 그 왕이 너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할 것이며 네가 엎드러지는 날에 그들이 각각 자기 생명을 위하여 무시로 떨리로다

 

11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바벨론 왕의 칼이 네게 오리로다

 

12 나는 네 무리가 용사 곧 모든 나라의 무서운 자들의 칼에 엎드러지게 할 것임이여 그들이 애굽의 교만을 폐하며 그 모든 무리를 멸하리로다

 

13 내가 또 그 모든 짐승을 큰 물 가에서 멸하리니 사람의 발이나 짐승의 굽이 다시는 그 물을 흐리지 못할 것임이여

 

14 그 때에 내가 그 물을 맑게 하여 그 강이 기름 같이 흐르게 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내가 애굽 땅이 황폐하여 사막이 되게 하여 거기에 풍성한 것이 없게 할 것임이여 그 가운데의 모든 주민을 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6 이는 슬피 부를 노래이니 여러 나라 여자들이 이것을 슬피 부름이여 애굽과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이것을 슬피 부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열두째 해 어느 달 열다섯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위하여 슬피 울고 그와 유명한 나라의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들보다도 뛰어나도다 너는 내려가서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누울지어다

 

20 그들이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임이여 그는 칼에 넘겨진 바 되었은즉 그와 그 모든 무리를 끌지어다

 

21 용사 가운데에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와 함께 스올 가운데에서 그에게 말함이여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 내려와서 가만히 누웠다 하리로다

 

22 거기에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라 그 무덤이 그 사방에 있도다

 

23 그 무덤이 구덩이 깊은 곳에 만들어졌고 그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 곧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로다

 

24 거기에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침상을 놓았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뉘었도다

 

26 거기에 메섹과 두발과 그 모든 무리가 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27 그들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가운데에 이미 엎드러진 용사와 함께 누운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이 용사들은 다 무기를 가지고 스올에 내려가서 자기의 칼을 베개로 삼았으니 그 백골이 자기 죄악을 졌음이여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용사의 두려움이 있던 자로다

 

28 오직 너는 할례를 받지 못한 자와 함께 패망할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29 거기에 에돔 곧 그 왕들과 그 모든 고관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30 거기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내려간 북쪽 모든 방백과 모든 시돈 사람이 있음이여 그들이 본래는 강성하였으므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부끄러움을 품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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