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4년 8월 30일(금)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8. 29. 11:29
8.30(금)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3기 9과 "예루살렘에서의 논쟁" 중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하여" 입니다.
<결론>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을 자기 뜻대로 사용한다. 우리는 영광을 바라지만 예수님은 고난을 통해 주님의 예비한 영광에 참여하도록 가르치신다. 바디매오의 경험은 그분을 따를 때 치르는 대가와 보상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제자도는 새로운 안목으로 세상을 보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며 따르기 위해 무엇을 버렸든지 그와 비교할 수 없는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천국을 바라고 받는 믿음이 필요하다.
시대의 소망 64장 “운명 지어진 백성,” 65장 “다시 성전을 정결하게 하심,” 66장 “논쟁”을 읽어 보라.
“당신의 능력으로 창조하신 나무를 저주하신 그리스도의 행위는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경고가 된다. 다른 이에게 봉사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법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인자하고 이타적인 생애를 따라 살지 않는다. 스스로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계획하고 연구하며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만 행동한다.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만이 귀중하며 인생의 모든 일에서 이것이 바로 그들의 목적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하나님은 이타적인 봉사를 실천해야 하는 세상에서 살도록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그들이 가능한 한 모든 방법으로 저희 동료들을 도와주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나 자아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 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그들은 인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같이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들은 온갖 허세를 부렸으나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다. 그들은 예배의 외형은 지키지만 내적인 회개나 믿음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다고 공언하지만 순종하지 않는다. 말은 하지만 행하지는 않는다. 무화과나무에 내리신 선고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이 헛된 가식이 당신의 눈에 얼마나 가증한가를 보이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섬긴다고 공언하면서 당신의 영광에 합당한 아무런 열매도 맺지 않는 자보다 드러나게 죄를 저지르는 죄인의 죄가 오히려 가볍다고 선언하신다"(시대의 소망, 584).
함께하는 토의를 위하여
1. 그리스도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라. 오늘날 우리 교회에는 그 원리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겠는가?
2. 복음서 전반에 걸쳐 예수님은 성경이 어떻게 성취되어야 하는지 거듭 언급하신다. 이것은 성경이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성경의 권위를 경시하려는 모든 시도, 특히 성경이 단지 하나님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거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교회와 국가 사이의 적절한 경계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예수님은 뭐라고 하시는가?
4. 부활에 관한 성경 구절을 찾아보라. 이 교리는 왜 우리 신앙의 중심이 되는가?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
윌링턴의 삶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술을 끊고 취직했고 빚을 갚으며 동거하던 아내와 정식으로 결혼했습니다. 아내와 12살 아들도 침례를 받고 하나님께 마음을 바쳤습니다. 하이메는 “너는 사도 바울처럼 많은 사람을 돕게 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한 달 후, 안식일에 교회로 가던 그는 ‘여기서 멈추라’는 음성을 느꼈습니다. 그곳은 술 마시던 술집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였습니다. ‘너는 이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술 마시던 네가 이제 그들을 도울 것이다. 내가 너에게 기회를 주고, 다시 돌아가지 않게 도울 것이다.’ 그는 하이메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두움 가득한 술집에 빛이 되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나도 그 생각을 했다.” 하이메가 외쳤습니다. 그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닌 알코올 중독자들을 돕도록 성령께서 윌링턴을 부르고 계신 것이 틀림없다고 두 사람은 공감했습니다.
다음 주에 윌링턴은 술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공부하러 그의 집으로 오라고 초대했습니다. 첫 모임에 11명이 참석했고 곧 그 모임은 집에서 만날 수 없을 만큼 커졌습니다. 더 큰 집을 빌렸지만 모임은 더 커졌고, 그들이 회관으로 옮겼음에도 사람들은 침례를 받고, 모임은 계속 커졌습니다. 윌링턴은 이제 그 모임을 위한 장소를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건물을 찾아보았지만, 도시의 부동산은 비쌌습니다. 기도하던 중에 그는 자주 갔던 술집을 찾아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 같았지만, 술집을 살 수 있다면, 모임 장소로 개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제가 술집에서 당신을 위해 일하기 원하십니까?” 그는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윌링턴을 알아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너 맞아? 내가 너를 아는데, 네가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게 믿기지 않아.” 주인은 건물 가격을 말했습니다. 그는 그럴 돈이 없었습니다. 교인들에게 건물 이야기를 했지만, 그들도 그만한 돈은 없었습니다. 윌링턴은 낙담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합니다. 걱정마세요, 이 건물은 우리 것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기도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1년 후 기적적으로 술집을 사서 재림교회와 감화력센터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현재 50명의 사람이 안식일마다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주중에는 감화력센터로 생활 기술 강좌와 금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의 소그룹에서 15명 이상의 중독자들이 침례를 받았고 지난 3년간 85명이 교회와 감화력센터를 통해 침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요즘 예수님을 위해 일하며 잃은 양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게 그분의 능력을 구하는 바울처럼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교회 장로이자 감화력센터 부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학교 헌금은 콜롬비아에서 알코올과 마약 남용의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부에나벤투라와 푸에르토 테하다 두 곳의 감화력센터를 여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선교사업을 위해 아낌없는 헌금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선교부
----------------------------------------------------------------------------
저녁묵상:
성경통독 - 8월 30일 "에스겔 8-10장"입니다.
[8장]
1 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2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9장]
1 또 그가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이르시되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이 각기 죽이는 무기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2 내가 보니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부터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 그 중의 한 사람은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5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7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8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었는지라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아하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11 보라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복명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10장]
1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그들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 것 같더라
2 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그룹 밑에 있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서 들어가더라
3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오른쪽에 서 있고 구름은 안뜰에 가득하며
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와 성전 문지방에 이르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5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6 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에게 명령하시기를 바퀴 사이 곧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가져 가라 하셨으므로 그가 들어가 바퀴 옆에 서매
7 그 그룹이 그룹들 사이에서 손을 내밀어 그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을 집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의 손에 주매 그가 받아 가지고 나가는데
8 그룹들의 날개 밑에 사람의 손 같은 것이 나타나더라
9 내가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이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고 저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으며 그 바퀴 모양은 황옥 같으며
10 그 모양은 넷이 꼭 같은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1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사방으로 몸을 돌리지 아니하고 나아가되 몸을 돌리지 아니하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나아가며
12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13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을 도는 것이라 부르며
14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16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바퀴도 그 곁에서 나아가고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땅에서 올라가려 할 때에도 바퀴가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며
17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올라가면 이들도 함께 올라가니 이는 생물의 영이 바퀴 가운데에 있음이더라
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19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눈 앞의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20 그것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인 줄을 내가 아니라
21 각기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으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형상이 있으니
22 그 얼굴의 형상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얼굴이며 그 모양과 그 몸도 그러하며 각기 곧게 앞으로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