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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3일(목)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6. 12. 09:48
6.13 (목)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2기 11과 "임박한 쟁투" 중 (목) "땅에서 올라온 짐승" 입니다.
<결론>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용처럼 말하며 땅에 사는 자들을 짐승에게 경배하도록 만든다. 예언을 성취한 미국은 모두에게 그 일을 요구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요한계시록 13:11~18을 읽어 보라. 이 두 번째 짐승은 요한계시록 13장의 첫 번째 짐승과 어떻게 다른가?
첫 번째 짐승은 바다에서 올라왔지만, 두 번째 짐승은 "땅에서 올라"(계 13:11)온다. 바다는 "백성, 무리, 열국, 방언"(계 17:15)을 나타낸다. 땅은 그와 달리 인구가 희박한 지역을 의미한다. 이 두 번째 짐승은 첫 번째 짐승이 권세를 행사하는 예언의 시기가 끝날 무렵(계 13:5) 즉, 1798년경에 두각을 나타낸다.
미국이 이 설명에 정확히 들어맞는다. 미국은 1776년에 독립을 선언하고, 1789년에 헌법을 채택했으며, 19세기 후반에 세계의 강대국으로 인정받았다.
요한은 두 번째 짐승이 "어린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계 13:11)고 기록했다. 성경 예언에서 뿔은 권력을 상징한다. 첫 번째 짐승과 달리 이 짐승은 뿔에 왕관이 없기 때문에 왕정 군주제가 아님을 암시한다. 두 개의 뿔은 미국의 힘과 성공의 원천인 정치적 자유와 종교적 자유의 두 가지 주요 통치 원칙을 상징한다.
요한계시록 13:11, 12을 읽어 보라. 이 짐승은 어떤 변화를 보이며 어떻게 말하는가?
이 온순하고 양 같은 나라는 결국에는 용처럼 말한다. 이 나라는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계 13:12)를 행사하고 종교적 자유의 원칙을 포기하여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계 13:12) 만든다. 미국은 교황권의 영적, 세속적 권위를 인정함으로 지상의 모든 사람에게 첫째 짐승을 숭배하도록 요구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이 예언에 따르면 미국은 짐승의 우상, 즉 교회와 국가의 결합을 형성하고 모든 사람에게 이 우상을 숭배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이어서)흥미로운 점은 이 첫 번째 짐승의 권세를 처음 확인하였을 당시 미국은 지금과 같은 군사적, 경제적 강대국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교훈>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용처럼 말하며 땅에 사는 자들을 짐승에게 경배하도록 만든다. 예언을 성취한 미국은 모두에게 그 일을 요구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묵상> 오늘날 미국의 정치적 불안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언젠가 이 예언이 성취되는데 그런 상황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적용>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분명하게 성취되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대는 이 말씀을 어떻게 따라야 하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땅에서 올라온 새끼 양에 부합하는 유일한 국가 - “그러나 새끼 양과 같이 두 뿔을 가진 짐승은 ‘땅에서 올라’왔다. 이와 같은 모양으로 표상된 나라는 자기 스스로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른 세력을 넘어뜨리는 대신, 일찍이 아무에게도 점령된 일이 없는 지역에서 일어나서 점진적으로 또한 평화롭게 자라난 나라이어야 한다. …이 예언과 모든 점에 있어서 부합되는 한 나라, 오직 한나라가 있는데 그것은 곧 북미 합중국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440).
<기도>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불안정한 세상 가운데 있지만 주님을 굳게 믿으며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다른 것 따라가지 않도록 제 마음을 지켜 주시고 오직 어린양이 이끄는 대로 두려움 없이 따르는 신실한 종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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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6월 13일 "욥기 35 - 37 장"입니다.
[35장]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그대는 이것을 합당하게 여기느냐 그대는 그대의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말이냐
3 그대는 그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범죄하지 않는 것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묻지마는
4 내가 그대와 및 그대와 함께 있는 그대의 친구들에게 대답하리라
5 그대는 하늘을 우러러보라 그대보다 높이 뜬 구름을 바라보라
6 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7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 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9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10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자가 없구나
11 땅의 짐승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가르치시고 하늘의 새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지혜롭게 하시는 이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이도 없구나
12 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13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14 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판단하심은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말하는 그대일까보냐
15 그러나 지금은 그가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아니하셨고 악행을 끝까지 살피지 아니하셨으므로
16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36장]
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직도 할 말이 있음이라
3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4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라 온전한 지식을 가진 이가 그대와 함께 있느니라
5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6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7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8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11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12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 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과 함께 있도다
15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16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17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그대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정의가 그대를 잡았나니
18 그대는 분노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은 뇌물이 그대를 그릇된 길로 가게 할까 조심하라
19 그대의 부르짖음이나 그대의 능력이 어찌 능히 그대가 곤고한 가운데에서 그대를 유익하게 하겠느냐
20 그대는 밤을 사모하지 말라 인생들이 밤에 그들이 있는 곳에서 끌려 가리라
21 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그대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22 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높이 계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25 그의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나니 먼 데서도 보느니라
26 하나님은 높으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햇수를 헤아릴 수 없느니라
27 그가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도다
28 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지느니라
29 겹겹이 쌓인 구름과 그의 장막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30 보라 그가 번갯불을 자기의 사면에 펼치시며 바다 밑까지 비치시고
31 이런 것들로 만민을 심판하시며 음식을 풍성하게 주시느니라
32 그가 번갯불을 손바닥 안에 넣으시고 그가 번갯불을 명령하사 과녁을 치시도다
33 그의 우레가 다가오는 풍우를 알려 주니 가축들도 그 다가옴을 아느니라
[37장]
1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 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3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6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7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8 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9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10 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11 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12 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13 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14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15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16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17 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
18 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
19 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20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삼켜지기를 바랄 자가 어디 있으랴
21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22 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23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2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