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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목)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5. 29. 22:52

5.30 (목)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2기 9과 "하나님 정부의 기초" 중 (목) "세 천사의 기별" 입니다.

 

<결론>

 

선과 악의 마지막 대쟁투의 중심 쟁점은 예배이며 중심에는 안식일이 있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는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믿음을 가진 자이다. 

 

 

요한계시록 14:7에서 첫째 천사는 큰소리로 외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계 14:7). 하늘의 호소는 심판의 때가 임박하였으니 창조주 하나님께 최고의 충성과 진정한 경배를 드리라는 것이다.

두 번째 천사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계 14:8)라고 선포한다. 바벨론은 거짓된 예배 제도를 따르기 위해 첫째 천사의 기별을 거부한 타락하고 배교한 종교 체제를 상징한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14:9~11은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여기에는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과 짐승을 경배하는 것의 두 가지 상반된 선택이 제시되어 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예수님 또는 사탄 사이에서 누구에게 전적인 충성을 바칠 것인지에 대해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요한계시록 14:12을 읽어 보라. 짐승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두 가지 특징은 무엇인가? 두 가지 특징 모두가 매우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 역사상 가장 극심한 반대와 가장 맹렬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마지막 때의 백성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의 선물을 통해 은혜가 충만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 것이다.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은 짐승을 숭배하는 것과 정반대의 것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표현된다.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과 짐승의 세력에 대한 충성 가운데 진행되는 마지막 쟁투의 중심 쟁점은 예배이며, 이러한 선과 악의 대쟁투의 한가운데에 안식일이 있다.

구주를 헌신적으로 따르는 이들은 “예수를” 믿는 것만 아니라 “예수의” 믿음도 갖게 될 것이다.

(이어서) 예수의 믿음은 모든 악의 세계의 주관자와 땅 위에서 겪는 모든 시련도 흔들 수 없는 매우 깊고, 굳건하며, 온전히 헌신하는 믿음이다. 보이지 않을 때도 신뢰하고, 이유를 알 수 없을 때도 믿고,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소망하는 믿음이 예수의 믿음이다. 이 “예수의” 믿음이야말로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 선물이다. 이 믿음이 앞으로 경험할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마지막 위기가 닥치고 경제제재, 박해, 투옥 그리고 죽음까지 직면할 때, 예수의 믿음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이 땅의 마지막 시간까지 우리를 도울 것이다.

<교훈> 선과 악의 마지막 대쟁투의 중심 쟁점은 예배이며 중심에는 안식일이 있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는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믿음을 가진 자이다.

<묵상> 예수님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그분의 앞에 다가오는 사탄의 시험을 대하셨는지를 묵상해 보십시오.

<적용> 하나님께서는 미래에 닥칠 일을 위해서 오늘 당신의 믿음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용과 그 군대의 분노를 당할 것이다. 사탄은 세계를 그의 종으로 간주하고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는 많은 사람까지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최상권을 반대하는 적은 무리가 있다. 만일 사탄이 그들을 세상에서 말살시킬 수 있다면 그는 완전히 승리를 얻을 것이다. 사탄이 이스라엘을 멸하려고 이방 열국들을 충동했던 것처럼 그는 멀지 않은 장래에 세상의 악한 세력들을 충동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려 할 것이다”(선지자와 왕, 587).

<기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당신을 따르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부족한 삶을 고백합니다. 저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셔서 죄의 지배에서 건져 주시고 순종하지 못하는 삶을 변화시켜 주셔서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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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5월 30일 "에스더 5-7 장"입니다.

 

[5장]

1 제삼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 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왕좌에 앉았다가

 

2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 규 끝을 만진지라

 

3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하니

 

4 에스더가 이르되 오늘 내가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사오니 왕이 좋게 여기시거든 하만과 함께 오소서 하니

 

5 왕이 이르되 에스더가 말한 대로 하도록 하만을 급히 부르라 하고 이에 왕이 하만과 함께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가니라

 

6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하니

 

7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소청, 나의 요구가 이러하니이다

 

8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고 왕이 내 소청을 허락하시며 내 요구를 시행하시기를 좋게 여기시면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또 오소서 내일은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 하니라

 

9 그 날 하만이 마음이 기뻐 즐거이 나오더니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있어 일어나지도 아니하고 몸을 움직이지도 아니하는 것을 보고 매우 노하나

 

10 참고 집에 돌아와서 사람을 보내어 그의 친구들과 그의 아내 세레스를 청하여

 

11 자기의 큰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지방관이나 신하들보다 높인 것을 다 말하고

 

12 또 하만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가 그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오기를 허락 받은 자는 나밖에 없었고 내일도 왕과 함께 청함을 받았느니라

 

13 그러나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 보는 동안에는 이 모든 일이 만족하지 아니하도다 하니

 

14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이 이르되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모르드개를 그 나무에 매달기를 구하고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가소서 하니 하만이 그 말을 좋게 여기고 명령하여 나무를 세우니라

[6장]

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4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

 

5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7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하시려면

 

8 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 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가져다가

 

9 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10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11 하만이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12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13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14 아직 말이 그치지 아니하여서 왕의 내시들이 이르러 하만을 데리고 에스더가 베푼 잔치에 빨리 나아가니라

[7장]

1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

 

2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4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5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여 이르되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6 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7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8 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이르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하니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이르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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