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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2024년 10월 2일(수) 말씀묵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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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일(수) 말씀묵상

토평지기 2024. 10. 1. 23:33

10.2(수) 매일의 말씀묵상 범위입니다.

아침묵상:
장년교과 - 4기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중 (수) "굳은 마음" 입니다.

 

<결론>

 

종교 지도자들은 영적인 무감각에 빠져 있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메시아라는 증거가 눈앞에 주어졌음에도 자기 생각을 따라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표적, 기사, 이적은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인데도 거부하는 것은 분명 위험한 선택이다.

요한복음 5:10-16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눈앞에서 행하신 기적과 그분에 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놀랍도록 굳은 마음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예수께서 병 고침을 받은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자, 그는 즉시 종교 지도자들에게 자신을 낫게 하신 분이 예수님이라고 말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겠지만, 종교 지도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요 5:16).

그들은 ‘안식일에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긴급한 경우에만 허용된다. 38년간 병을 앓고 있던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결코 응급 사항이 아니었다. 게다가 굳이 자리를 들고 가라고 할 필요까지 있었는가?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그런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은 사람이라면 안식일에 자리를 집으로 들고 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것도 알고 있지 않겠는가’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분명 예수께서는 참된 신앙을 억누르고 말살하기까지 하는 인위적인 규칙과 규정을 넘어 제자들을 더 깊은 성경적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때로는 의도적으로 그런 일을 명하셨을 것이다.

명백하게 주어진 증거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얼마나 영적으로 무감각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이 구절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요 9:1-16, 막 3:22, 23, 마 12:9-14).

이 종교 지도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눈이 멀 수 있었는가?

(이어서) 아마도 그 이유는 그들의 부패한 마음, 메시아가 로마로부터 그들이 지금 당하고 일에서 구해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권력에 대한 사랑, 또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그들로 눈앞에 있는 진리를 거부하도록 만들었다.

<교훈> 종교 지도자들은 영적인 무감각에 빠져 있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메시아라는 증거가 눈앞에 주어졌음에도 자기 생각을 따라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묵상> 요한복음 5:38-42을 읽어 보십시오. 예수님은 무엇에 대해서 경고하고 계십니까?

<적용> 이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즉, 우리 안에 있는 무엇이 우리가 알아야 하고 삶에 적용해야 할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합니까?

<영감의 교훈> 치유와 정죄 - “그들은 주의 날에 짐을 들고 다니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 것을 그에게 상기시켰다. 그는 기뻐서 안식일인 줄도 잊어버린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이러한 능력을 받은 분의 명령을 순종한 데 대하여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 그는 대담하게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그들은 이를 행한 이가 누구인지 물었으나 그는 말할 수가 없었다. 관원들은 오직 한 분만이 이 이적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시대의 소망, 203).

<기도> 자신의 생각에 잡혀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지 못하는 지도자들의 잘못을 따르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은 오늘도 일하고 계신데 나는 왜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영적인 눈을 여시고 주께서 함께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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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묵상:

성경통독 - 10월 2일 "스가랴 9-11장 입니다.

 

[9장]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네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13 내가 유다를 당긴 활로 삼고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들을 일으켜 헬라 자식들을 치게 하며 너를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14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서 그들의 화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게 하시며 남방 회오리바람을 타고 가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곡식은 청년을, 새 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하리라

[10장]

1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3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숫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
4 모퉁잇돌이 그에게서, 말뚝이 그에게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서 나와서
5 싸울 때에 용사 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즉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을 부끄럽게 하리라
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이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내버린 일이 없었음 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에게 들으리라
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들의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로 말미암아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9 내가 그들을 여러 백성들 가운데 흩으려니와 그들이 먼 곳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이 살아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10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돌아오게 하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들이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11 내가 그들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 때에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지겠고 애굽의 규가 없어지리라
12 내가 그들로 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견고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이름으로 행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1장]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들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음이로다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5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7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8 한 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14 내가 또 연합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리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 은혜 받은 구절은 무엇입니까?

 

#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 결심 1

@ 결심 2

# 감사하기

# 중보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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